학습 방법 바꾸고 숙달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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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근회 | 등록일 | 15.04.07 | 조회수 | 188 |
나 자신만의 면학분위기 만들고 숙달시키기 배움터지킴이 샘으로 활동한지 벌써 5년차라는 시간의 흐름에 혹시 소홀한 것은 무엇이었고 아쉬운 점 없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아쉬운 점 한 가지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황금 같은 “쉬는 시간 10분” 을 떠들 썩 그냥 보낸다는 점이다. (실명 밝힐 수 없지만 누구는 잘 활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 머리 속 기억의 10분 활용법을 되살려 내 보겠다.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활용방법 소개 한다. “10분 활용 방법” 은 이렇단다. 지금의 10분간 휴식 행태(行態)=스타일 바꾸면 되는 것으로 정규수업 시간은 담임/학과 선생님께서 진도 나가니깐 생략하고 (단, 45분 수업은 집중 선생님 설명 한 글자라도 놓쳐선 안 된다는 것) 1. 10분을 나누어 운용運用하는 것이다 전(前)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한 다음(5분 정도 소요 됨) ※ 남은 5분은 급우들과 놀이/화장실 등등 2. 그리고 가정 학습 운용 방법 바꾸기(복습/예습 방법) ․ 오늘 배운 과목 재차 복습한 다음 숙제하기 ※ 20여 일간은 숙제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되었음 ※ 모르는 것 반드시 메모 다음 날 과목 담당 선생님께 질문(교무실 찾아 갔음) ․ 저녁 식사 후 30~60여분 정도 보모형제와 대화(놀이)후 ․ 내일 학교 수업 6과목(과목당 1~2쪽 분량) 예습 할 것(60분 정도)
처음 시작은 짜증나고 힘 좀 들었지만........, 숙달(한 달 정도 걸림)되니깐 학습 효과 100% 달성 “공부가 쉬웠으며 즐거웠던 추억......,” 학생들 생각에 저녁 식사 후 복습=예습 2~3시간 걸리겠다. 반문 하겠지만 내 경험한바 훈련 숙달되니깐 30분~1시간이면 충분 하였다는 것이다. (여유까지 생겨 취미생활까지 하였던 기억 솔솔~!!!) 2학기부턴 성적 향상 졸업 때까지 상위권 유지…….행복한 중학생활 하였단다. 그 당시 형편 어려워 사설학원 간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였지만......., 체력 단련과 집안일까지 도왔으며 잠도 충분히 잤었던 기억....... 다시 이해기 좋게(아주 중요한 노하우 팁) : 실천이 “답” 일뿐 복습 예습 요령(익숙해지니깐 충분한 시간 이었단다) -첫 번째 복습 : 학교 수업 쉬는 시간 5분 동안 ※ 점심식사 후는 치클 / 급우들과 교정산책 -두 번째 복습 및 예습 : 집에서 복습 30~60분 정도, 저녁식사/자유 시간 60분, 예습 30분, 후 취침 -세 번째 복습 : 주말 20:00~21:00 월~금욜 동안 배운 것 중 어려웠던 문항과 출제예상 문제 ※ 시험 전날 평소 수업 중 빨간 표시(★)해 둔 것만 복습 후 숙면(熟眠) 단, 꾸준한 노력 없었으면 성적 향상은 없었다는 사실.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는 노력한 만큼 성적도 향상 되고, 하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것, 암튼 우리 중앙여중 학생들 중학교 생활 멋진 추억 만들기 바란단다. 이 모든 것은 건강해야만 한다는 것 즉 내가 건강하게 존재해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 “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 바보상자(TV, 인터넷, 스마트폰)와 놀면 바도 되지만 책과 놀면 멋쟁이 된다.” “ 책은 사람이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 는 말 말 말― 또 명심하고 명심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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