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사랑 . 감동이 충만한
청주중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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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제 2019- 46 호
우)28485 충북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115번길 17 Fax 043)257-3094, 교장실 252-9553
담당부서
교육연구부
(070-7209-4621)

< 화재발생시 안전 행동 요령>
1. 교육 중점
 1) 화재예방을 위한 실내·외 안전수칙을 시킨다.
 2) 화재발생시 행동 요령과 대피방법을 숙지시킨다.
2. 화재 예방 안전 수칙

구분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실내
▶ 건물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자택에 불필요한 가연물(헌옷, 신문폐지, 폐박스 등)을 싸놓지 맙시다.
- 인화성 액체(알코올, 휘발유 등)나 인화성 기체(부탄가스)를 함부로 놓지 맙시다.
- 카펫의 밑면이나 장롱 뒤편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 전선을 늘어뜨리지 맙시다.
- 어린이의 손이 닿거나 쉽게 사용 가능한 곳에 라이터나 성냥갑을 두지 맙시다.
- 가스불 위에 요리를 올려놓고, 내버려둔 채 주방을 장시간 비우지 맙시다.
-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를 피우다 깜박 졸 수 있는 침대나 - 이불 주위에서는 피우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큰 재떨이를 사용합시다.
▶ 합선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는 반드시 정격용량 제품을 사용합시다.
- 용량에 적합한 규격 전선을 사용하고, 노후 되었거나 손상된 전선은 새 전선으로 교체합시다.
- 스위치, 분전함 등의 내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     등을 제거합시다.
- 천장 등 보이지 않는 장소에 시설된 전선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
- 배선은 가능한 보호관을 사용하고 열이나 외부 충격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 못이나 스테이플러(종이찍개)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합시다.
▶ 누전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누전 때는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회로를 분류하여 회로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합시다.
- 배선의 피복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한다.
야외
▶ 공터나 야산에 올라가 불 피우기나 폭죽놀이를 하지 않는다.
▶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장난하지 않는다.

3. 화재 발생시 행동 요령
 1) 화재 때 대피 방법은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2)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3)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때에는 옥상으로 대     피하고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합시다.
 4)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쌉시다. 방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     로 대어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봅시다.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나가고,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읍시다.
 5)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립시다.
 - 연기가 교실이나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읍시다(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6) 학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소화기로 불을 끈다.
 7) 소방서에서 건물의 안전 여부를 판정 전까지는 절대로 건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4. 신고 및 화재 대피 요령
. 당황하지 않고 신고자 이름, 화재장소(큰건물이름), 신고자 전화번호, 화재원인(전기, 기름, 가스등) 알려준다.

 
- 화재 대피 요령 -
5. 소화기 사용 요령
 1) 소화기를 불이난 곳으로 옮긴다.
 2)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는다.
 3)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한다.
 4)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 듯이 뿌린다.
 5)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2019년 4월 2일

청주중앙중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