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뉴스 - 현도정보고 낭랑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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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1.05.11 | 조회수 | 589 |
◇ 현도정보고, 제과제빵 동아리 연이은 예산 지원 ◇
이 사업은 지난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66개 학교가 응모했으며 현도정보고등학교외 31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지난달 14일에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봉사활동협력학교’로도 선정돼 지원금 100만 원을 받았으며, 재단법인 좋은 친구가 주관하는 산업복지재단이 전국 초ㆍ중ㆍ고생과 청소년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동아리 모집에도 선정돼 5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낭랑 18세’ 동아리 학생들은 학교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을 월 2회 정도 찾아가 직접 만든 빵을 나누어 주고, 난타 공연을 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동아리 학생 대부분은 졸업할 때가 되면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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