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운 사람을 지식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것을 응용할 줄 아는 사람을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식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 지 선택에 관한 것이라면, 지혜는 무엇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에 지식을 각인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의 16년 준비는 평생의 미래를 좌우하게 됩니다.

마빈 토케이어가 쓴 '왜 유대인인가?' 라는 책에서 5살 아이의 실수를 각성시키고 그것을 고치는 데는 3주가 걸리지만 12살 아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1년이 걸린다 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공부란 무엇일까요? 

글 공부만이 아니라 끈기와 집중력을 배우는 것이요, 세상을 살아가는 순발력을 배우는 것이요, 삶의 방법을 배우는 것이요, 독서를 통해 나의 인생을 비춰보고, 인생 자체를 배우는 것이고,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자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올바른 삶,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삶이 올바른 자세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