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월말고사에 관하여 아이들 둔 엄마로서 저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지금의 교육현실에서 월말고사를 폐지하거나, 6학년 성취도 평가에 대비한 수업을 중단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을 월말고사까지 보면서 아이들을 시험의 스트레스와 치열한 경쟁속에 넣는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중학교도 1년에 4번만 시험보거든요..

다시 한번 의견 제안합니다..

월말고사의 중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해 주시길 간절히 제안합니다..

2학기에는 아이들로부터 이런 소리를 들기를 기대합니다..

" 엄마.. 우리 월말고사 안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