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뭐라고 학교측에 이야기 해야 될까요...

일본 재난 돕기 성금을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 시대적 오류가 될수도 있지 안을까 하는 맘에서 한글 적습니다.

이것은 반일 감정이 아닌 순수한 나라사랑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보다 경재 대국인 나라에 재난이 있다고 하여, 국가적인 이해 관계가 있다고 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일본이라는 나라가 불쌍하게 보여지게 하여 도와 주는 것은 부자집에 불났으니 나중을 생각해서 도와 줘야 된다라는 이론으로 보여 집니다.너무 직설적이었나요.

지금 일본은 우리나라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영유권주장을 다시 재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밑돈 대주면 그것으로 독도를 쟁취하기위한 검은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재대국으로 자부심을 자랑하며 원자력위험성을 축소 보도 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막막하고 화가나고 있는데..

교육의 장인 학교에서 정확한 판단과 가치관도 없는 아이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금릉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10년 20년 후엔 지구촌 곳곳에서 세계를 움직일 누군가가 있을터인데.. 

맘 아프지 않으세요.  그 아이가 10~20년 후에 나라 땅 빼앗겼을 때 성금보아 일본 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 어느나라에 가서 기피고 일할수 있겠습니까?

일본 대지진으로 배울점은 배워야 되고.

지금은 독도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될때 입니다. 독도의  지리적인 소중함을 초등학생들도 알아야 합니다. 꼭 알아야 하지요.

교육의 장에 계신 선생님 꼭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주십시오.

절대 반일 감정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