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강당에서 방과후수업을 마치고,집에와서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울더군요..마침오빠가 아직 학교에 있다고해서 강당에가서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강당에갔더니,어떤아이가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동생것이니 달라고 했더니,자기것이라고 우기더랍니다..그래서,제가 그연락을 받고 학교에 간다고 하니...좀있다가.그아이가핸드폰을 줬다구 하더라구요

물론,보이는곳에핸드폰을 두었던 우리아이도 문제가 있습니다..다시한번,주의를 주겠습니다.. 모든아이들이,순간적으로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을꺼라생각합니다..아이들에게 자기물건이 아닌것은손대지않아야한다는것과,주웠을경우.꼭주인을 찾아줘야한다는  생각을 인지시켜야할듯 합니다.

모든 학부모들과,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이 올바를게 성장하길바란다고 생각합니다...작은 실수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