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에서 근무하시는분들에대해 얘기하고 싶어서요.

식사시간... 즐겁게 식사해야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아주머니들땜에 스트레스를 받는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달라고하면 많이주고... 많이 달라고하면 조금주고.... 일부러 심통부리는것도 아니고...

한두아이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다는 해줄수 없다는건 알고있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조금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많이주고...

스티커를 받을려고 그런다는둥... 아이마음을 읽지못한다면 아무말도하지 말던가...

즐거워야할 점심시간이 일하시는분들땜에 편치않은 맘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지요...

아이들에대해 조금만 배려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