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드디어 학교앞에 고속도로가 생겼습니다.

     학교나 학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안전이 제일 걱정이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몇몇아이들은 도로진입로에서 자전거를 타고있습니다.

     아마 도로 완공전이라 생각된듯합니다.

     시공업체에서는 60키로로 도색된것을 지우고 50키로로 새로 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언제나 뉴스의 일면을 장식합니다...

     당연히 있어야 되는 학교앞 안전방지턱은 보이지않습니다....

     아마 준공검사 끝나고 만들지는 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아이들 한 가정, 나라의 희망입니다.

     관련 규정을 모르는 학부모입장에서,.. 혹 학교앞 속도를 줄일수 있는

     방지턱을 만들고 싶은 소망으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