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을 맞아-

6월 11일, 오늘은

아이들이 입학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에요.

그래서 입학 100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00일 지난 우리  아이들은 

발목 줄넘기를 잘하게 되었다고, 

엄마 아빠를 잘 도와드리게 되었다고, 

머리를 혼자서 잘 감을 수 있게 되었다고, 

춤을 잘 추게 되었다고, 

책을 잘 읽게 되었다고, 그림을 잘 그리게 되었다는 등등

 많은 것을 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를 했어요.

아직 서툴러서 배워가야 할 것이 많지만 

서로 돕고 배려하며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스러워요. 

장기자랑 시간도 가지고

교실 반전 올림픽도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