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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금릉급식이야기 및 식단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15.11.25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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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의 스물두번째 절기.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데, 팥을 삶아 으깨거나 체에 걸러서 그 물에다 찹쌀로 단자를 새알만큼씩 만들어서 죽을 쑵니다.

환절기의 대명사 "감기”

이 단자를 '새알심'이라고 하는데 팥죽을 끓여서 먼저 사당에 올리고, 그 다음에 집안 곳곳에 팥죽 한 그릇씩 떠 놓은 후에 집안 식구들이 모여 팥죽을 먹었다. 이 때 새알심을 나이 수대로 먹는데, 여기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옛말이 비롯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면 우리 신체는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체온의 저하로 호흡기 점막을 통한 감기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기 쉬워집니다.

환절기 신체적 특징

바이러스나 세균을 자연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신체 저항능력이 떨어집니다.

여름철에 맞춰졌던 체질이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아 곧바로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낄 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특히 감기는 고열, 통증 등을 유발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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