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금릉초 양궁부, 충북회장기 1위 차지

- 전국대회 1위에 이어 도내에서도 승승장구 -

□ 충주금릉초등학교(교장 한미자) 양궁부는 지난 7월 7일(금)부터 9(일)까지 3일 간 충북 청주시 김수녕 양궁 훈련장에서 열린 제37회 충청북도 회장기 양궁 대회에 출전하였다.

□ 충주금릉초 양궁부는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남자 초등부 단체 경기에서 1위라는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습한 기량을 맘껏 뽐낸 6학년 김동현, 김동훈, 박거성 학생의 활약을 통해 단체 1위라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개인입상으로는 김동훈 선수가 35m, 30m, 25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고, 20m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김동현 선수는 25m 2위와 20m 3위를 기록하였다.

□ 지난 6월 예천에서 열린 경상북도 지사기 전국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번에도 이어나간 충주금릉초 양궁부는 7월 말에 예정되어 있는 전국대회를 끝으로 하계 훈련에 돌입하여 개인 기량 향상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