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금릉초, 제3회 착한어린이신문 글 공모전 

대상 수상!

-배려, 나눔, 봉사의 의미 되새겨-

□ 충주금릉초등학교(교장 한미자)는 12월 1일 (목)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있었던 제3회 밝은세상+ 착한어린이신문 ‘배려·나눔·봉사’ 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지난 10월 한 달 간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려·나눔·봉사’를 주제로 한 동시와 산문 2개 부문의 공모가 진행되었던 이번 공모전에서, 충주금릉초는 동시부문 3명, 산문부문 3명 총 6명의 수상자와 산문부문 지도교사상(훈격 교육감상)을 배출해냈다. 동시부문에는 은상 이하람(3학년), 동상 조민형(2학년), 장려 윤채희(2학년)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산문부문에는 대상 윤채린(5학년), 동상 김아랑(4학년), 동상 박정후(3학년)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한편, 지도교사상을 받은 충주금릉초 김수연 교사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교사로서 자랑스럽고, 학생들에게 ‘배려·나눔·봉사’를 가르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교사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