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생활 예절

선생님에 대한 예절

1. 선생님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

① 선생님에게서는 지식뿐 아니라 생활의 지혜를 본받고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지닌다.

②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문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공손하게 질문하여 깨닫도록 한다.

③ 혹시 나의 능력이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을 다 따라가지 못할 때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능력껏 노력한다.

④ 나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삼간다.

⑤ 혹시 선생님의 꾸지람이 있을 때에는 원망하거나 피하지 말고 고마운 마음으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행동을 고쳐 나간다.

2. 선생님에게 인사할 때

① 등하교시 선생님을 만나면 15°정도 허리를 굽혀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등의 인사말과 함께 인사를 한다.

② 교내에서 선생님의 앞을 지나갈 때, 또는 선생님께서 지나가실 때는 가볍게 인사를 한다. 두 번 이상 마주쳤을 때나 복도에서 만났을 때에는 목례를 한다.

③ 걷다가 선생님과 마주치거나 문을 열고 드나들 때 마주치면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선생님께서 먼저 가시도록 한다.

④ 인사는 대체로 2～5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알맞다.

3. 교무실에 출입할 때

① 교무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먼저 자신의 용의와 복장 등이 단정한가를 살 펴본다.

② 교무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에는 문 앞에 서서 가볍게 인사한다.

③ 선생님 앞에 서면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선생님, 부르셨습니까?’, ‘‥‥‥‥ 때문에 왔습니다’, 또는 ‘여쭐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등의 말을 한다.

④ 선생님과 대화하는 동안에는 단정한 자세로 똑바로 서서 선생님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⑤ 선생님께서 다른 학생과 이야기하고 계실 때에는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기다리도록 하며, 남의 이야기를 엿들어서는 안 된다.

⑥ 용무를 마치고 돌아갈 때에는 ‘고맙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또는 ‘안녕히 계십시오’ 등 장소와 대화 내용에 알맞은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