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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측감상문
작성자 이동희 등록일 05.12.12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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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유난히도 별이 많고 하늘이 맑은 날이였다. 나는 달과 화성과 금성, 그리고 별반 아이들이 열심히 만들었다는 깜찍한 별자리상자를 보았다. 과학책에서만 바라보던 달이 망원경으로 보니 신기하고 또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이였다. 내가 저기 가면 이 만원경으로는 보이지도 않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화성은 한쪽은 희고 한쪽은 붉은게 온도 차이라는 것을 알고 멀리서 볼때는 몰랐던 점을 알게 되어 기뻤다. 별자리 상자는 별로 알아보는 별자리는 없었지만 새로 들어본 별자리도 보았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자리가 없었다. 추운 날씨에 핫팩을 흔들면서 캐롤을 부르며 망원경을 보려기다릴때는 기대가 부풀어있어서 엄청 좋았던거 같다^^시끄럽게 하면 다신 안보여 준다는 말에 다신 캐롤 부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시 이런 별볼기회를 준다면 그냥 조용히 하고 따라가고 싶다.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p.s 제 뒷 통수는 소중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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