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DNA 의 이중나선 모형을 발견한 이후 52년간 풀리지 않았던 DNA의 새로운 3차원 구조를 국내 연구진 (성균관대 의대 .39.)(중앙 의대 김양균.38.)이 밝혀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질병과 관련된 DNA의 형성을 막을수 있고 암이나 천연두를 치료할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유전정보를 담는 DNA는 주로 오른쪽 나선 형태의 B형으로 존재하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왼쪽 나선형태의 z형으로 바뀐다.

이때 B형 DNA가 어떻게 Z형 DNA로 바뀌는지 밝히지 못했는데 국내 연구진이 밝혀낸것이다.

두 DNA의 연결부위는 돌출된 2개의 염기를 가지고 있다는 구조를 밝혀냈다.

이것으로 신약 또는 미세한 센서를 개발할수 있다.

< 이상 자세한 내용은 동아일보의 "의학과학"면에서 찾아볼수있다.> - < 그림 자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