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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3반 4모둠
작성자 전혜인 등록일 05.09.05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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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주에 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바보같은 짝사랑을 하고있는 제 친구의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친구가 그 사람을 처음 본건 2년전 도서관에서 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그 사람과 친해지게 되었고, 그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자 제 친구는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 친구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친구사이로 깊게 박혀버렸기 때문일까요..
그사람과 제 친구사이는 약간 어색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와의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그사람이 몹시 아프다는 소식이 친구의 귀에 들려왔습니다.
친구는 그의 집으로 찾아가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감동하거나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인데..
안타깝게도 그사람의 마음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사람이 군대에 간다고 친구한테 말했답니다.
기다리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사람은 그렇게 떠났습니다.
그를 기다린지 1년 반이 지나가네요..
그 친구는 아직도 바보같이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제친구는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것은 현제 진행형입니다
이상..제 바보같은 친구의 짝사랑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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