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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편지글 2반6조
작성자 이찬경 등록일 05.08.31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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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에게.

날세 치삼이.
갑자기 큰일을 당해서 무척이나 힘들겠구려
어쩌다 그런 일을 당하였는지 참..안타까웁다네
의원을 한번 불러보지 그랬나
이제 세살배기 갓난애는 어떻게 키울건가.
돈을 벌으려면 밖으로 나가야 할텐데 그 어린 갓난애를 하루종일 혼자 집에만 가두어 둘 수는 없지않은가
그렇다고 봐줄사람도 없으니..
여보게. 아내 살아생전에 그렇게나 험하더니...
후회가 막심하겠구려
그래도 자네 속으로는 아내를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는거 나는 잘알고있네.
저세상으로 떠난 아내를 생각해서라도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보게나. 힘내구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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