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번 이 책을 건네주고 싶다.
이책은 김상옥의 실제 장편소설이다. 여기서 나오는 장유진..
장유진은 정말 비운의 여자이다.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고..
의학적으로도 판명 될수 없는 불가사리한 병에 시달렸다.
근데,, 여기서 나오는 민상혁으라는 사람은 장유진의 악혼자이다. 근데 어느날 민학인쪽 즉 민상혁의 아버지이다. 근데 어머니가 반대를 하여 둘의 결혼은 늦여지기만 한다. 근데 여기서 중간정도 가면 유진의 생모인 윤여주가나온다.윤여주는 진도에서 태어나 1남2녀로 태어나 어머니는 모계로 2대째 내려오는 무녀이다. 원인은 무당이다. 윤여주는 자신의 딸 장유진이 무당이 되는걸 원치않아 버린것이다. 근데 나중엔 알게된다. 장유진은 윤여주를 싫어한다. 끝에는 장현태는 윤여주와 장유진을 데리고 성당으로 간다. 그래서 어떤 의식을 치르게 된다.믿겨지지 않겟지만 장유진의 몸에는 임경업이라는 영혼이 있던것이었다. 의식을 치렸고 3년후 장유진은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민상혁과 결혼 했다. 군에서 제대한 민상혁은 부모님의 권유로 전공을 바꾸어 신학교에 진학해서 목회자 과정을 밟고 있다. 장유진의 생모 윤여주는 자신에게주어진 숙명이라 믿었던 무녀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되어 권사 직분으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다는 애기이다. 아주끝에는 작가 후기에서 이상하다 2년전 김상옥은 친지의 소개로 한여인을 만나게 됫는데 이 여인은 바로 그사랑이 나를 부르네의 실화소설속의 장유진이 었다. 참으로 희안하다. 난 이책에서 본받을것은 민상혁의 인내심이 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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