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육체미소동
작성자 윤선희 등록일 05.06.16 조회수 119

아이들이 동민이 브래지어를 한 사실을 알게되었다..
동민 김선생님과얘길 나눈 후 나온다
아이들보고있다 동민이나오자 운동장으로빨리뛰어간다
동민 그것을보자 얼굴을못들고 운동장으로향해걷는다
덕수는 친구들에게 동민이 브래지어를한것을 사실대로말한다
동민 그 광경을보고 덕수에게 달려가말한다.

동민:너 어쩌면 그럴수 있냐?
니가 내친구 맞냐? 친구한테[ 어떡해..

덕수:너야말 내친구맞아?
니가날친구로 생각한다면 왜 이런말을안했는데?

동민:그거야..쪽팔린데 어떡해그런말을하냐?

덕수:넌 친구한테 그런말도 못할만큼 소중한 존재가 아니였니?
진짜 실망이다 얘들아 가자!

아이들:어..?어..

'오~하느님 왜 나에게이런 시련을주십니까?'

난이제어떻게하지? 전학을 가야되나?
자살을 해야되나?덕수가..화..많이났겠지?
난 이제어떡하냐고요~ㅠ,ㅜ


다 음 날


동민 무거운 발걸음으로 2층에서내려온다

엄마:동민아! 무슨일있니? 표정이왜그래?

동민:엄마..저.. 전..전학가면안되나요?

엄마:왜? 무슨일 있구나!무슨일 인데?모 때문에?

동민:아니에요..무슨일이있긴모가있겠어요..

동민옷을갈아입고..학교갈준비를한다
'난이제어떡해?학교에서 어떻게 얼굴을들고 다니지?'
동민학교에도착하고..교실문을열었다..
그조용하던 교실안이 동민이문을 연 순간 아이들이 동민을
보더니 갑자기 소근대기시작한다
덕수는 한심하단듯이 눈길을주고..자기할일을한다

선생님:자!자!모두앞에보고! 동민!빨리자리에 들어가앉아라!!
동민 선생님몰래 교실을 나와 옥상으로간다
동민:내 인생이 왜이러냐~요기서 떨어지면 죽겠지?

덕수:그래!!죽지안죽겠냐!!

동민:어..?언제..왔..어..?

덕수:니 나가는거 보고 무슨일있을까봐 따라나왔지..^^

동민:미안하다 친구야..

덕수:내가 더 미안하다 이런 널 이해도못해줄망정 소문이나
내고..친구면 이러면 안돼는거 알면서도..
동민아..내 소원이다.. 니가분풀리때까지 나죽도록패라!
너 나한테 화많이났을꺼아냐!짜식~!자!얼른!
나 맘변하기전에..

동민:미안하다덕수야..넌 진짜 내소중한 친구다

덕수:우리더 싸우지말자 우리우정 변하지말자

그 다음날부터 덕수와 동민은 정말깨질수없는 우정을간직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아낄줄아는 진정한 친구가되었다..


- 끝 -



요약:동민은 덕수에게 약간 화가났지만
친구에게 그런말을 속였다는게 미안해하며
덕수에게화가난것을참는다
덕수는 친구가 자길속였다는것에
화가나기도했는데..서로미안해하며
서로를아끼며 배려할줄하는진정한친구가되었다

이전글 육체미소동
다음글 육체미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