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웅성거리자..
동민은 부끄러워 한다..
동민을 놀리는 아이들도 있고..
비웃는 아이들,안쓰러운 표정들로
바라보고 있었다.
동민:'덕수 니가 나 브래지어 한다고 말했냐?'
덕수는 놀라는 표정,.
덕수:'너, 브래지어 하고 다녔냐?'
동민이는 놀라며..
동민:'너 다아는거 아니였어?'
덕수:'왠, 뚱딴지 같은소리?'
동민:...
덕수:'너 그게 붕대가 아니라 브래지어 였구나..
애들말이 진짜였어.. ㅋ.'
동민은 너무 놀라서 충격을 먹었다..
내레이션:덕수도 알고 있는거 아니였나?
덕수가 뭐든걸 말해버리면 .
난 끝이다.. 설마 덕수가 얼마나 좋은친군데.
말하진 안겠지. 덕수를 믿어야지.
동민은 그렇게 하고 교실로 갔다.
아이들은 동민이 들어오자
막 웃었다.
기철:'야 동민아. 너 브래지어 하고 다닌다며!
자식.. 얼마나 알통이 나와보고 싶으면.
동민:'너희들 그거 어떻게 알았어?'
아이들:덕수가 알려줬어...
내레이션:덕수 이자식 내가 믿었건만..
하긴 내가 잘못했는데..
그래도 나의 가장친한친구가...
동민:야 너 덕수.. 나와봐..
덕수:알았다. 브래지어.
그렇게 둘은 옥상으로 올라갔다.
동민:야 너 어떻게 그걸 말해?
덕수:니가 잘못한건데..뭘..ㅋ.
동민:그래두 그렇지..그걸 말하냐?
덕수: 아, 그래 미안하다..
너 앞으로 그런거 하지마.
안 그럼 나 너랑 친구안해..알았어..
동민:알았어. 친구야...
근데 덕수야.. 너도 해 볼래?
잘 어울릴것 같은데.ㅋ
덕수:뭐라고?? 야 너 진짜?
동민:알았어.. 알았다구.. 장난이야.//
그렇게 둘은 타협을하고..
다시 좋은친구로 지냈다..
동민이에 대한 냐용은
전교에 삽시간으로
퍼졌으나..
덕수의 말로
모든게 해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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