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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 소동
작성자 안지연 등록일 05.06.15 조회수 160

육체미소동

[동민이가 속옷을 입고 다녔다고 소문이 났을때]

친구들 모두 동민이가 속옷을 입고 다녔냐며 놀려댔다.

창피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소문은 가라 앉을 거라

고 생각하며 한동안 잠수탈 생각을 하는데..

[다음날 아침 동수네집]

동수:엄마 나 머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학교 안가면 안될까..??

엄마:얼른 학교가지 못 해!!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꾀병이야?!
어서 학교가!

동수: 엄마 한번만..제발~

엄마: 너 정말 학교 안갈래!!??

동수: 알았어요..간다구요 가!!

엄마: 너 혹시..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동수: 일은 무슨 아무일도 없었어요...

[동수네 교실]

덕수 : 크큭..너 용케도 학교 왔네??
그래 학교는 나와야지~

동수 : 이씨..너~

덕수 : 에휴 그래그래~

친구들 : 큭큭.. 그렇게 근육을 만들고 싶었냐??
운동이나 열심히해라..

동수 : 너희들 정말!!!
.
.
.
.

동수의 육체미 소동은 친구들의 장난으로
서서히 잊혀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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