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미소동 [동민이가 속옷을 입고 다녔다고 소문이 났을때] 친구들 모두 동민이가 속옷을 입고 다녔냐며 놀려댔다. 창피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소문은 가라 앉을 거라 고 생각하며 한동안 잠수탈 생각을 하는데.. [다음날 아침 동수네집] 동수:엄마 나 머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학교 안가면 안될까..?? 엄마:얼른 학교가지 못 해!!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꾀병이야?! 어서 학교가! 동수: 엄마 한번만..제발~ 엄마: 너 정말 학교 안갈래!!?? 동수: 알았어요..간다구요 가!! 엄마: 너 혹시..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동수: 일은 무슨 아무일도 없었어요... [동수네 교실] 덕수 : 크큭..너 용케도 학교 왔네?? 그래 학교는 나와야지~ 동수 : 이씨..너~ 덕수 : 에휴 그래그래~ 친구들 : 큭큭.. 그렇게 근육을 만들고 싶었냐?? 운동이나 열심히해라.. 동수 : 너희들 정말!!! . . . . 동수의 육체미 소동은 친구들의 장난으로 서서히 잊혀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