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는 어쩌다가 다른애들한테만을하다가 소문이나서.동민이에 미안함에..사과하려고..찾아가..말을 꺼낸다..
“저기 동민아 ..내가 소문낸거는어쩌다가 그런거야.. 미안한데..정말 미안해 어쩌다가..나도 몰래 .이렇게 소문날줄을 몰랏어..”
“하..너는 친구를 위해서 모른척해주면 어디 덧나냐?.........나쁜자식..”
동민 속마음 :나는 정말 저자식을 믿었다..결코 봤어도 내친구니깐..말하지 않겠지하고 믿었다,하지만 나의 믿음을 한순간 깨게 하는 덕수의 행동에 나는 친구하나를 잃은 느낌이다.
덕수속마음 :나도 일이 이렇게 꺼질지 정말 몰랐다..재가 얼마나 창피할까라는 생각을 못하고..생각을 짧게하고 행동한 내가 정말 미워진다.
“키킥킥..재가 개라며??뽕 !!”
“키키 그렇다니간??근육만든다나..쑥덕쑥덕..”
“.............”
그날 집
“엄마 나 전학 가면 안될까??”
“왜그러니??동민야..무슨 학교에서 안좋은일 있니?”
“아아니예요..”
동민 속마음 :아씨..엄마한테 쪽팔리게 어떻게 말하냐.내일은 또 어떻게 학교를 가나 ㅠ
다음날 학교.
“저기 동민아..”
“..........벌떡 ”
덕수가 조심스럽게 동민한테 말을 걸지만..
동민은 아무것도 못들은듯한 표정을 한뒤 일어나. 교실에서 나간다.
그렇게..동민은 학교에서 혼자 생활을 했다.
그런모습을 보던..선생님이.. 동민이 집에 전화를 한다
“저 안녕하십니까..동민이학교 체육선생님입니다..
저 며칠전에..쑥덕쑥덕 .......... ..
꼭 전학을 가셔야겠습니까?...재가 애들을 ..아 ..내 알겠습니다.“
그로부터 4일뒤.
“자 애들아 동민이가 전학을 가게되었다.”<- 담임 선생님
“쑥덕쑥덕..소곤소곤.. ”
“아 저기..그동안..고마웠고....................ㅇ"
벌컥 !!
덕수는 동민이가 전학간다는 소식을듣고 화장실로 뛰어 앞문을 활짝 열었다.
“야 !! 나도 브래지어 했다!! 동민아!! 너만 하는거아니야..사실 나도 하고있었어..
근데 나도 몰래//.. 미안해.. 전학가지마..“
“덕수야...”
그랬다..덕수는 친구 동민이 자신때문데 전학간다는 죄책감에.
생전처음 엄마 브래지어를 차고.. 동민을 위해.학교에 왔던것이다.
그렇게.. 동민이는 비록 전학을 갔지만.. 옆동네 학교에서 자주 덕수와
만나서 놀기도하고..같이 운동도하고..철봉도하고..근육기르기..한창이다.
자신 친구를 위해..자신의 잘못을 늦게 깨닫았지만..쪽팔린 것을 참고
친구를 위해 행동했다는 것은 정말 우정으로써 빛이났고.
또 그런친구를 이해하고 용서할줄도 알았던..동민이도..넓은 마음 따뜻한 우정을 가지고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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