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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
작성자 장도은 등록일 05.06.14 조회수 140

덕수가 동민이 여자브래지어를 한것을
아이들에게 말했다면.?




동민은 너무도 화가났다.
그래서 덕수를 불러내었다


동민:야...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어?
덕수:킥킥.내가뭘?
동민:니가 친구냐? 친구인데 그런것도 이해못해줘?
덕수:그래도, 그건 좀 심하지않냐?어떻게 브래지어를해!!
동민:나쁜자식......
덕수:어쩐지, 겨우 운동 몇일했다고 알통이 나올리가없지

그날 동민은 덕수와 한판 싸움을 했고

서로 씩씩거리며 노려보다가

집으로갔다.


내레이션:그자식....다시는 말하나봐라
방으로 들어가 동민은 소리를 지른다
동민:으아아아아악!!!!!!
#다음날
동민이 등교길에 교실문을 통과하면서 물을뜨러가던
지연과 부딪친다.

동민:아!......
지연:흥, 뭐야? 앞좀 보고다녀 !! 브래지어나하고다니는
주제에....니가 여자냐??
지연은 동민을 비웃으며 제갈길을 분주히간다.
내레이션:으아악!!! 이렇게 비참한 순간이! 다 그 덕수자식때문이야

지연은 점점 동민을 멀게보게되고
동민도 지연을 볼 자신이 없어졌다.반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다 자기를 비웃는것만 같았고 덕수도 동민을 가까이하지않았다

그러나 동민은 꿋꿋히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였다.
어느날, 덕수가 동민에게 말했다.
덕수:동민아....
동민:.......
덕수:동민아!
동민:....왜 그러냐 배신자?
덕수:야! 아직까지 그러냐? 에이 소심하긴~ 사내자식이.....
동민:너같으면 충격 안먹을꺼 같애?!
덕수:야..알았어 미안하다, 내가 한턱쏠께 응?
동민:됐어.....
덕수:야아~ 그러지말고 가자 응?^^

덕수가 밝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동민은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끝내 결국은 친구였기에
용서를 하였다.덕수가 아이들에게도 친하게 지내자고
말해서 아이들과도 친하게 된 동민이였다
덕수와 동민의 우정은 커서도 점점 쌓여갔다고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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