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얌마 너 여자 속옷입고 다닌다며?
아이들:어머!왠일이니?
동민:아...아냐
덕수:아니긴 뭐가 아냐?애들이 봤는데!!
아이1:난 봤다.
아이2:야!여기 동민이라는 애 있어?
동민:내가 동민인데...
아이2:선생님이 오래~빨리가봐
동민:(어떻하지?)
선생님:너 부모님 데리고 와!!
동민:않돼요~
선생님:교장실갈래?
동민:네.....
#다음날
엄마:선생님 퇴학은 않됐니다!
아빠:다신 이런일이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정말이냐?
동민:네..<운다>(난 이젠 산건가?)
선생님:동민인 좀 남아!!
#둘만의 시간
선생님:동민이 너 아이들에게 하루에 열번 알통맨이라고 말해라!!
동민:(어떻게 그런짓을...)네...
선생님:오늘부터해!!
#쉬는 시간
동민:알통맨
아이1:아!!!뭔짓이야
아이1:(아 재수없어!!)
동민:알통맨
아이:꼴에 무슨 꼭 저런것들이 저러고 놀아요
동민:알통맨
덕수:미... 미안해
동민:아 덕수야!!정말 나의 진정한 친구는 너 밖에 없구나
덕수:그래!!
동민:알러브
덕수&동민:알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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