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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 뒷이야기 꾸며쓰기★
작성자 윤지희 등록일 05.06.14 조회수 164

만약 덕수가 반친구들에게 동민이가 여자속옷을입고다닌다고 말했다면.

동민이는 덕수를 원망하고 있다가
그래도 친구니깐 어쩔수 없이 가만히 혼자 친구들에게
변명을 하려고 하지만
친구들이 그 변명을 믿어주지 않자
동민이는 어머니께 그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시며
언젠가는 추억이 되고 잊게 될꺼라고 말하신다.
동민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것도 싫고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도 싫어서
가족을 모두 불러 전학을 시켜달라고한다.
하지만 가족이 모두 반대를 하자
어쩔수없이 학교를 다니기는 하지만
창피해서 친구들과 어울릴수가 없다.
덕수는 그래도 계속 놀아주고 둘의 우정은 커져만간다.
그렇게 둘은 몇년동안 우정을 쌓아서
의리파 친구가 된다.
나중에는 엄마의 말씀과 같이
그일은 추억이 된다.
동창회 소식이 있어 동창회를 갔는데
그이야기가 나와 조금 창피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즐거웠던것 같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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