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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ㅡ 덕수가.....
작성자 전은희 등록일 05.06.12 조회수 143

덕수가 동민이가 여자속옷을 입구다닌다 라고 말했다면....


기철이 등등 아이들이
동민이를 손짓하며 대놓고 욕을 하였다


"(귓속말로)동민이 여자 속옷을 입구다닌데"


"(아무렇지도않은표정으로)너 아직도 몰랐었어?? 아마 지금도 여자속옷 입고있을껄,큭큭"


"설마.."

"아냐.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진짜 하고 왓을수도 있다니까"

"야 이동민!! 너 여자속옷입고왔냐??큭큭.."

"(죄인마냥 고개를숙인채)...."

"(속닥거리면서)거봐 입고 왔으니까 말을 못하지 큭큭큭"

"(미안한표정을지으며)미안해..동민아.."

내례이션:정말...울고싶다 이렇게 놀림을 받으면서도 과연
내가 학교 생활을 잘할수있을까??정말 ..전학이라도가야되는
건가...

해설 >동민의 엄마는 힘들어 하는 동민을 보며 안쓰러워서
동민의 학교를 옮겨주었다

그.런.데 그학교까지 소문이 퍼져 동민이는 더욱더 힘들어했다

그날 토요일저녁 박을먹고있던 아빠는 로또 복권을 들고 Tv앞에 앉으셨다

"4.25.41.16.....와!!! 일등이다!!일등이야!!!"동민이아빠

"꺄~악!!!!로또1등이면 도대체 얼마야!?
일십백천만십마백ㅁㅏㄴ... "아빠를 제외한 식구들

복권 1등에 당첨된 동민이네 식구는 여기는 위험하다며..

이민을갔다...


이민을 가면서 동민이의 걱정은 싹사라졌고

그나라말도 배워 칭구들을 사귀고 행복하게 살았다

ㅡand..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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