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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동의보감을 읽고
작성자 여서군 등록일 05.06.12 조회수 159

처음 농부가 도와달라고 할때,다른사람들은 다 자신만 생각하고,도와 주러 가지않을 때,허준은 기꺼이 도우러 나섯다,그 점에 대해서 허준은 자신보단 남을 더 아낄 줄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서,본받을만했다.
그러나,나중에 우공보가 마을사람들을 도와줬는데도 불구하고 마을사람들이 우공보에게 큰소리를 첬을 때 아무 말없이 마을사람들 편만을 들어주던 허준의 태도는 안좋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마을사람들을 지적하든,타일러서든 그때 만큼은 우공보의 편을 들어줘서 마을사람들의 안좋은 태도를 지적해주지 못한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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