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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의보감을 읽고 느낀점
작성자 이혜인 등록일 05.06.08 조회수 218

나는 이글에 나오는 허준을 통해 제각기 다른 느낌들을 받을수 있었다.
느낌들 중 허준이 갈등하는 장면에서 "뿌리치고 가야 해" 이말 한 마디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면서 동시에 안타까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갈등하는 허준 대신 고통스러워 하는 병자들을 내가 정성껏 보살피며 허준에게 과거를 보러가라고 인심을 베풀에 주고 싶었다.하지만 내 생각으론 허준은 나의 인심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고칠 수 있는 환자들을 살펴보며 단방약을 일러 주고 갔을 것 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자 느낌이다.난 이 글을 읽으면서 수 많은 갈등과 걱정 속에서 차근차근히 신중한 판단을 내린 허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나에게 힘든 고난 속에서도 잘 이겨 낼 수 있다는 교훈을 준 이글의 주인공 허준에게도 고맙지만,소설 동의보감을 지으신 이은성 작가에게도 감사하단 말을 전해주고 싶다.
이은성 작가님 좋은 교훈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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