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목련미술관(급식소옆 작은공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글씨가게를 열었습니다.

제3회 글씨가게(2017년 12월20일~22일)에서는 “송구영신”을 주제로 글씨초와 카드,동아리반 그림등을 미술창작동아리반 학생들과 교사가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교직원 및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많은 글씨와 그림을 판매하여 기부금이 모아졌습니다.

3회에 걸쳐서 글씨가게를 열어 판매된 총 기부금액이 130만원이 되어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 7가구에 연탄을 각각 200여장씩 나눠줄 예정입니다.

연탄봉사활동은 12월30일(토)에 실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글씨가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드리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