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미술관 개관식 및

연탄기부를 위한 글씨가게 오픈식 

□ 일시 : 2017년 5월1일(월) 11:30분

□ 장소 : 급식소 옆 작은공간(목련미술관)

□ 2017년 5월 1일(월) 목련미술관 개관식 및 글씨가게를 열어 판매수익금을 모아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첫 글씨가게 재능기부 행사를 펼쳤다.

□ ‘충주여중 목련미술관’에서는 미술작품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국내외 명화작품을 전시하여 미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연 3회 정도 미술창작 동아리반 학생들과 미술교사의 작품으로 연탄기부를 위한 글씨가게를 열어 판매수익금으로 재능기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관심있는 참여를 유도하고자 진행 되었다.

□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주여중 교사 및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캘리그라피 작품을 구매하여 나눔 실천 재능기부에 한 발짝 다가서는 시간이었다.

□ 학생들 역시 따뜻하고 예쁜 글씨와 동아리반의 좋은 그림을 감상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충주여자중학교는 이날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명화작품 및 캘리그라피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학창시절의 재능기부라는 좋은 추억과 보람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었고, 글씨가게는 연말까지(7월,12월) 2~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