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활동 신문기사에 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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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여중 | 등록일 | 10.07.25 | 조회수 | 391 |
본교의 충효교실과 영어교육에 관한 교육활동 내용이 충청일보 26일자에 실렸다. 다음은 기사 전체 내용입니다. 지·덕 겸비 인재 요람 '부상' 부임 2주년 맞은 충주여중 한영동 교장 사자소학·영자신문 제작 등 교육 '눈길' 부임 2주년을 맞는 충주여자중학교 한영동 교장(사진)의 사자소학 교육과 영자신문 제작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육방침이 지식정보화 사회에 지·덕을 겸비한 인재배출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1942년 개교 이래 2만 19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충주지역 여성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충주여중은 한 교장의 교육방침에 따라 인성교육을 통한 생활지도와 영어 교육 활성화를 중점 추진해 왔다. 충주여중은 성균관유도회 충주지부의 지원을 받아 매주 1시간씩 충효인성교실을 열고 사자소학을 교재로 학생들에게 충효의 근본을 깨우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며, 성균관유도회 주관의 도의선양대회에서 효행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시대적 요구에 맞춰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전용실을 운영하고, 매일 모닝 잉글리쉬(Morning English)시간에 팝송과 생활영어를 통해 즐겁고 신나는 영어 학습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특히 영어 신문반 동아리 운영을 통해 영자 신문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다양한 영어 표현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학부모 영어회화 교실을 운영하는 등 영어 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충청북도교육처으로부터 '영어교육 리더학교' 우수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 학교로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인성교육과 영어 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이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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