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성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인성지도자료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언어예절
작성자 진로진학상담교사 등록일 11.04.12 조회수 617

언어 예절

1. 말하는 자세

(1) 고운말, 쉬운 말을 써야한다

□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 사람끼리 말을 하려면 우리말로 해야 한 다. 필요 없이 외국어를 쓰는 것은 바른 말이라고 할 수 없다.
□ 상대가 알아듣기 쉽도록 어렵지않게 말해야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표준말을 사용해야 한다.
□ 같은 말이라도 고운말을 쓰며, 전문용어는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 람끼리의 대화에서나 통하지 누구에게나 통하는 말은 아니므로 가 려서 쓴다.

(2) 부드럽고 차분하게 말한다

□ 대화할 때는 감정을 온화하게 가져야 한다. 안정된 감정으로 말해 야 말이 안정되어 차분하다
□ 표정을 부드럽게 지어 말해야 한다.
□ 나지막하고 조용한 음성과 필요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는 말투가 편 하고 이해하기 쉽다.
□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 속도가 중요하다.

(3) 자연스럽고 알맞은 화제로 대화한다

□ 상대가 관심을 갖는 말을 한다. 대화에 참여한 모두가 관심을 가질 화제를 선택한다.
□ 환경과 경우에 맞는 화제이어야 한다. 혼인집에서 초상 치르는 이야 기는 아무도 듣지 않는다.
□ 화제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상대방의 직업, 취미에 적합하도록 이야기를 해야 재미있는 대화가 된다.

(4) 진지하고 꾸밈없는 태도로 말한다

□ 말할 때는 성의를 다해 열심히 진지하게 한다. 그래야 듣는 이도 진 지해 진다.
□ 몸가짐을 바르고 조용해야 한다.
□ 손짓과 몸짓이 말의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필요 이상의 손놀림은 말의 의미를 반감시킨다.

2. 높임말의 사용

(1) 높임법에 맞추어 쓴다

□ 높임 말씨 :‘하십시오’를 쓴다. 어른에 대한 말에는 ‘시’와 ‘세’가 끼어서 높임말이 된다.‘오십시오’,‘하세요’와 같은 것 이다.
□ 반 높임 말씨 :‘하오’를 쓴다. 말의 끝맺음이‘오’,‘요’로 끝나 는 말이다. 이것은 보통 말씨나 낮춤 말씨를 써야 할 상대지만 잘 아는 사이가 아닐 때에는 쓴다.
□ 보통 말씨 :‘하게’를 쓴다. 친구간에 쓰는 말이다. 아랫사람에게도 대접해서 쓰기도 한다.
□ 반낮춤 말씨 :‘해’를 쓴다. 완전히 낮춤말을 쓰기가 거북할 때 쓰 는 말씨이다.
□ 낮춤 말씨 :‘해라’를 쓴다. 잘 아는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씨이다.

(2) 높임말을 가려 쓴다

같은 의미의 말에도 높임말이 있다.
높임말의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밥-진지
□ 먹다-잡수다
□ 주다-드리다
□ 말-말씀
□ 있다-계시다
□ 말하다-여쭙다
□ 죽다-돌아가시다
□ 자다-주무시다
□ 술-약주
□ 성실-성품

이전글 개인 봉사활동 계획 및 확인서
다음글 10월의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