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청주대성고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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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고 | 등록일 | 10.08.09 | 조회수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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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문기사(2008. 12. 05) 서울대 합격률 4년간 2배이상 급증 올 수시합격자 24개교 37명…2005학년도 비교 113% 증가 대성고 5명·충북과학고 4명…청주운호고 등 6개교 2명씩 충북지역 고등학생들의 서울대 합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북진로지도교사협의회(회장 나용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표된 2009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 가운데 충북에선 모두 37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생 중 남학생은 21명(56.7%), 여학생은 16명(43.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학년도 합격자 32명에 비해 15.6%(5명) 증가했으며, 2007학년도 30명, 2006학년도 21명과 비교해 3년 사이 76.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이 수시에 합격했던 2005학년도에 비해선 4년간 2배가 넘는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1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한 충북도내 학교는 모두 24개교다. 청주 대성고가 남학생 4명, 여학생 1명 등 모두 5명(지역균형 2명·특기자전형 3명)이 합격,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충북과학고가 특기자전형선발에서 전기전자 2명, 물리천문·화학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이 합격해 대성고의 뒤를 이었다. 청주운호고(지역균형·특기자)를 비롯해 청석고(지역균형), 주성고(특기자·기회균형), 옥천고(특기자·기회균형), 청주여고(지역균형), 금천고(특기자)에서 각각 2명의 합격생이 나왔다. 청주고(지역균형), 충북여고(특기자), 일신여고(특기자), 서원고(지역균형), 흥덕고(지역균형), 충북고(지역균형), 신흥고(특기자), 세광고(특기자), 제천고(특기자), 제천여고(지역균형), 단양고(지역균형), 충주예성여고(지역균형), 청주외고(지역균형), 충북대사대부고(지역균형), 영동고(지역균형)는 각각 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처럼 매년 충북지역 고교생들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도교육청이 대입설명회를 열어 지속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고, 충북진로지도교사협의회에서 다양한 진학정보 분석을 통한 서울대 수시지원 가능점수 등 합격가이드라인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과 인문·의예 특기자 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라는 조건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삼아 합격자를 선발했다. <하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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