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최승지 가족이 여름愛체험하러 충주사과한과에 갔습니다



감자피자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전칼로 야채들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봅니다

동생들도 조심조심 야채들을 잘라봅니다 

피자가 오븐에 들어가기전 자기가 만든 피자에 이름을 적습니다 막내 최지유가 만든 피자입니다

둘째 최승유가 만든 피자입니다

큰형 최승지가 만든 피자입니다

이제 감자를 캐러 밭으로 출발~호미는 다치지 않게 날이 땅을 향하게 들어야 합니다

힘이 센 막내가 감자 줄기를 땅에서 뽑았네요 줄기 끝에 감자가 메달려 있습니다

땅속에서 감자캐서 보여준 큰형님

둘째도 여기요~하며 땅속에서 캔 감자를 보여줍니다

욕심  많은 막내는 세개나 캐서 보여줍니다^^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찾아 호미질해 봅니다

열심히 캐서 담은 감자 봉지를 들고 인증샷~

막내도 들수 있다며 인증샷^^

감자캐고 오니 감자피자가 완성되었네요~



집에 가져가기 위해 피자박스도 접고 파슬리가루도 뿌려줍니다.너무 맛있는 감자 피자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에만 체험할수 있는 감자수확하기 체험이었습니다.감자를 처음 수확해보고, 어떻게 자라며 수확은 어떻게 하는지 책이  아닌 오감으로 직접 체험해본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삼남매가 한뜻으로 다른 가족들보다 더 담겠다며 같이 힘을 모아 감자도 한봉지에 가득 담아도 보고 형제애가 더욱 솟아나기도 했습니다.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