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새싹삼을 심었어요~

새싹삼을 받아온 날 팔을 다쳐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을 하는 바람에

몇일을 집을 비우고 돌아와서야 심게 되어 씨앗을 냉장보관을 하지 못한 상태여서

걱정이 되었지만 잘 자라길 기대하며 예쁜 말도 해주고 물도 열심히 주며 키웠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 잘 자라진 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직접 물도 주고, 사랑을 주며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아이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