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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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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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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나 등록일 20.05.11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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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금도 코로나19와의 대유행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하여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 대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에 대한 지침들입니다. 개인방역, 사회방역, 정부방역의 3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방역의 경우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핵심수칙과 4가지 보조수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생활 속 거리두기수칙을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34일간 쉬기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 하고 생활하기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기

병원이나 약국,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두기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

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하기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8e4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4pixel, 세로 210pixel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을 만지지 않기

개인·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하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 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 가리기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는 매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이때,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으며,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하기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은 주 1회 이상 소독하기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승강기 버튼, 출입문,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스위치 등)과 공용 물건(카트 등)을 매일 소독하기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용량과 용법 등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하기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 만들기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하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기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는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 삼가기

 

생활 속 거리두기개인방역 5대 보조수칙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보다 손씻기, 사람간의 거리 두기 등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 효과적

마스크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

감염위험성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는 보건용·수술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 보건용·수술용 마스크가 없을 경우 면마스크 착용하기

환경소독

(가정)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사기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소독하기

아이들의 손이 닿는 장난감 등은 소독 후 소독제가 묻어 있는 채로 입과 손에 닿아 위험하지 않도록 깨끗한 천으로 닦아 건조한 후에 사용하기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픈 사람은 어르신 및 고위험군 방문 자제하기

만성질환이 있는 분은 잊지 말고 약을 먹고, 진료일정 챙기기

65세 이상 어르신은 폐렴구균 등 필요한 예방접종하기

가급적 외출 자제하기

아플 때는 보건소에 연락하고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건강한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하기 균형 있는 영양 섭취하기

정기적으로 건강관리 실천하기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하기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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