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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및 수족구 예방 안내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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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나 등록일 19.07.03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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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학생감염병감시정보에 의하면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수두, 수족구 등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우리 학교에서도 수두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발생증가가 우려되고 있으며, 수두와 수족구는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반드시 등교중지 해야 합니다(학원도 가지 않기). 아동들을 잘 살펴보시고, 수두 및 수족구가 의심되면 등교하지 말고 병원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두, 어떤 병일까요?
 1. 수두의 증상은
  - 감기 비슷한 증세로 시작합니다.
  - 처음에는 벌레물린 것처럼 붉은 자국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 이 자국이 몸통에서 사지로 번지면서 이슬처럼 투명한 물집이 잡힙니다.
  - 물집들은 농포가 되었다가 말라 딱지가 지면서 회복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보통 7~10일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2. 수두의 전염성
  - 전염성이 강하므로 수두에 감염된 사람은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삼가 합니다.
  - 전염되는 기간은 물집이 잡히기 1-2일 전부터 물집 잡히고 3-7일 뒤 딱지가 생길 때
    까지 입니다.
  - 격리기간 : 발진 후 7 ~ 10 일간
3. 치료 및 예방법
  - 환자와의 접촉을 하지 않습니다.
  - 물집이 모두 딱지가 될 때까지 유치원이나 학원, 학교를 쉬게 합니다.
  - 환부를 긁지 않고 손톱을 짧게 잘라주고,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물로         
    찜질해 줍니다.


수족구는 어떤 병일까요?


 1. 증상 :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하여 발열 후 1~2일째에 손, 발, 입안에
            물집이나 반점이 보이는 질병이며, 수족구[손, 발, 입]에 선홍색의 반점이나
            구진, 수포가 생겨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2. 발생연령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가량의 유아들에게 발생하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도 발생 

 3. 예방
   ♥ 화장실 다녀온 후, 식사 전후에 손 씻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 씻기
   ♥ 수족구가 의심되면 병원진료 받기. 끓인 물 마시기
   ♥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기

 

 
 
 

   수두, 수족구는 법정감염병으로 전염력이 높은 질환 이므로 감염되었을 경우 학교와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등교중지를 해야 합니다.  완치 후 등교시 격리기간이 표기된 의사의 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를 제출하면 결석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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