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폭염에 대한 대처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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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중학교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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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폭염에 대한 대응 요령 1. 폭염 예보 시 대응 요령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 상황에 매일 주목한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둔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의 증상을 체크한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둔다. -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실내ㆍ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건강 실내 냉방 온도는 26℃~28℃가 적당)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한다. - 차량의 장거리 운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고온으로 인한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한다.
2. 폭염 주의보 발령 시 1) 일반 가정 -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옷차림은 가볍게 한다. - 카페인성 음료나 주류는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 냉방이 안 되는 실내는 햇볕을 차단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한다. -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 두지 않는다. - 탈수 등으로 소금을 섭취해야 할 때는 의사의 조언을 듣는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 기관에 문의한다. -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냉방장치가 가동된 건물에서 2시간 정도 머물도록 한다. 2) 학교 - 초등ㆍ중ㆍ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한다. - 체육 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 학교 급식 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폭염 경보 발령 시 1) 일반 가정 -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한다. - 준비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않는다.(심장 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한다.(선풍기의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간다.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어린 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않는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ㆍ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한다. 2) 학교 -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 조치를 검토한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한다. - 학교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한다.
가뭄 발생 시 대응 요령
1. 도시 지역 - 가정에서는 식기류 세척이나 세수·샤워 시 물을 받아 사용한다. - 가정에서 세탁할 때는 한꺼번에 빨래를 모아서 한다. - 식당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소는 물을 적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영업한다. - 정원이나 꽃밭에는 한 번 사용한 허드렛물을 재활용한다. - 개인 소유의 우물(관정 포함)은 공동으로 이용한다.
2. 농·어촌 지역 - 논·밭 토양의 수분 정도와 농작물의 상태를 잘 살펴본다. - 농작물의 피복(멀칭)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이나 비닐 등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최소화한다. - 물이 쉽게 고갈되는 곳이나 물이 부족한 지역을 잘 알아둔다. - 가뭄이 오기 전에 우물과 같은 용수원을 미리 개발한다. - 물을 끌어올 수 있는 시설(수로)이나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장비(양수기)를 잘 점검한다. - 수리불안(水利不安) 논·밭 지역에서는 논물 가두기, 사용한 물 재사용하기 등 물 관리를 철저히 한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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