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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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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흡연으로 후두암, 폐암 등 암에 걸릴 위험 6.5배∼2.9배 증가
작성자 전혜선 등록일 13.11.27 조회수 193

 

 

 

- 한국인 130만명 19년 추적한 아시아 최대 규모 역학연구결과 발표

-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 세미나 개최

男 흡연자는 비(非)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6.5배↑ , 폐암 4.6배↑ 식도암 3.6배↑

女 흡연자는 비(非)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5.5배↑ 췌장암 3.6배↑ 결장암 2.9배↑

- 흡연으로 인해 초래된 진료비 2011년 기준 1조 6,914억원으로 추정

2011년 기준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46조원의 3.7%에 해당

- 1980∼1990년대의 높은 흡연율로 건강위해 및 진료비 영향 더욱 커질 것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7일 오전 10시 본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과 연세대의 공동연구인 ‘ 흡연의 건강영향과 의료비 부담’ 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각계의 의견을 듣고 국민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는 공동연구를 수행한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맡아 흡연자의 질병 발생위험도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조성일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순우 이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정미화 변호사(남산법무법인), 송명준 사무관(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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