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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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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대비 건강관리 안내★
작성자 전혜선 등록일 11.05.11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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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의 황사가 예년보다 더욱 심하게 자주 발생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대기 중의 먼지 농도는 평소의 4~5배에 이르는데 황사와 같은 미세 먼지는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 속으로 직접 들어가 기침, 가래, 염증을 일으키며 기관지 벽을 헐게 하고 기도가 좁아져 숨쉬는데 방해가 됩니다. 또한 꽃가루와 먼지들이 바람에 날려 알러지질환이 많고 이에 따른 피부질환, 천식, 눈병들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의 「황사 발생시 건강관리 수칙」을 잘 지켜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황사 발생시 건강관리 수칙 ≫

  1) 어린이, 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 천식 등)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 실외(바깥)에서 하는 모든 체육활동 및 놀이를 하지 않는다..

     -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옷의 먼지를 털어 내고, 옷은 세탁한다.

        - 특히 맞벌이 부부인 학부모님께서는 하교 후 아동들의 실내생활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2) 외출(등교와 하교 등)할 때 마스크(황사용 마스크)를 착용, 긴소매 옷 등을 입는다.

  3)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자주 그리고 깨끗이 씻는다.  황사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유해물질 덩어      리입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렌즈사용 자제, 안경 사용을 권장합니다.

  4)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5)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신다.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      염 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6) 창문을 닫고, 집안청소는 구석구석 물걸레로 닦아준다.  미세먼지는 창문을 꼭꼭 닫아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닥부터 가구까지 걸레로 꼼꼼하게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황사기간에는 문을 꼭꼭 닫아 놓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8) 황사에 노출된 과일, 채소류 등은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9) 이런 음식이 특히 도움이 된다. 시력유지와 상피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A가 많은 당근,     시금치, 상추가 좋고, 가래를 억제하는 도라지, 알칼리 식품인 콩, 해조류, 과일류가 좋습니다.

 10) 피부에 로션 등을 발라 흙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11) 황사종류 후에는 실내공기의 환기시키고, 황사오염 물품은 세척한 후 사용한다.

 *황사특보 상황안내: 기상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방송매체(KBS, MBC 등)

 *마스크가 필요한 학생은 보건실, 보건교사에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의 가정통신문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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