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32회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구함 동문이 대한민국과 모교를 빛내 주고  

귀국 후 모교인 대성중학교를 방문하였다.

본교와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후배들과의 사진도 찍어주며

유도부 전체 11명 모두에게 일일이 싸인도 다해주어 감동이었다

후배들에게 후배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좋은 격려의 말을 해주어 본교 유도부학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대성중학교 동문 조구함 선수는 후덕한 인상과 함께 인성도 훌륭하고 -100kg 체급으로서 멋있는 경기와 매너로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