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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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중학교 | 등록일 | 19.08.27 | 조회수 | 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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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 운영” -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해양소년단 연맹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생존 수영 교실 - □ 청주대성중학교(교장 위기봉)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함께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교생 406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실’을 대성중학교 운동장에 야외용 임시 수영장(가로 10m, 세로 20m, 수심 1.2m)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은 2019학년도 전국 30개 학교만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도 충북에서는 대성중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이번 생존수영교실은 세월호 사건 등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등과 같은 긴급 상황시 대처요령과 주의할 점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며, 수상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 생존수영 교실에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지원한 강사 3명이 담당교과 선생님과 함께 체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평상복 및 체육복 등을 입고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배면뜨기, 구명동의 안고 수영하기,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하여 물 위에 떠 있는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이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재난에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 또한, 물속에서 긴급 상황 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생존의 시간을 늘려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한 곳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생존수영의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생존수영은 반드시 익혀야할 체험교육이며 학교 내 임시 수영장에서 번거로움 없이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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