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학교 축구부는 한국중등(U-15)축구 연맹전 출전 이래

고학년 최강자에 올랐다.

본교는 12일 11시  30분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 54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 청룡그룹' 고학년부 결승전에서

강구중학교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후반 각각 35분씩 진행된 경기서 주장 송*학의 멀티 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반적으론 본교가 우세한 상황에서 공격이 활기를 띄면서 점차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송*학 선수의 깔끔한 터닝슛으로 강구중 골망을 가르면서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리드를 끝까지 지키고 춘계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79년 제34회 청룡기 전국 중고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39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함.

전 국가대표 이*섭감독님의 지도아래 송*학선수(전반 1골, 후반 1골)등 전 선수들의 우수한 활약으로 승리를 일구었다.

이에 본교 임*철교장선생님과 몇몇 선생님이 직접 영덕으로 내려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많은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열기로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