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룡기 전국중등학교축구대회 우승 |
|||||
---|---|---|---|---|---|
작성자 | 대성중학교 | 등록일 | 19.08.02 | 조회수 | 359 |
첨부파일 | |||||
“2019 오룡기 전국중등학교축구대회 우승” - 대성중, 1년만에 전국대회 또 다시 우승, 전국 강호로 우뚝 서다 - □ 청주대성중학교(교장 위*봉) 축구부가 충남 천안 축구센터 일원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13일간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전국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2019 오룡기 전국중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 대회는 전국 40팀이 10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를 실시 조 1,2위(조별 리그순위 결정 방법: 승점-승자승-득실차-추첨)20개팀이 본선으로 진출하여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대성중은 1일 충남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오룡기 전국 중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충남의 강호로 평가받는 신평중에 김*현 선수와 박*재 선수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 경기 내내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을 거듭하다 후반 1분 김*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신평중의 반격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골키퍼 정*민의 선방과 박*현, 이*혁, 박*재의 육탄방어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신평중의 반격을 유효적절하게 대처한 끝에 후반 18분 박*재의 추가골로 2골 차이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 신평중은 이선을 끌어올리며 만회골에 온힘을 쏟아내었고, 후반 27분 대성중 오*성의 경고 2회 퇴장조치에 따라 수적인 우위를 선점한 신평중은 중앙과 좌우측면을 가리지 않고 대성중 문전을 연이어 공략했지만 번번이 마무리 부재가 발목을 잡았다. 대성중은 수적인 열세에 몰렸으나 2골 차의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얼싸안고 챔피언의 희열을 만끽했다. □ 대성중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최대 고비였던 16강 과천문원중(경기) 전에서 전 후반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고비를 넘겼고, 8강 현풍FC U-15(대구) 전 2-1 승, 4강 예산중(충남) 전 4-1 대승에 이어 이날도 신평중에게 승리를 낚아채며 지난해 2018년 춘계중등연맹전(청룡그룹) 이후 1년 만에 전국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품었다. 또한 우승이외에도 이*섭 선생님이 최우수감독상을, 김*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골키퍼 정*민 선수가 최우수골키퍼상을 수상하여 우승의 기쁨을 더하였다. □ 다음은 이*섭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번 대회 자체가 워낙 힘든 일정이었다. 신평중이 토너먼트에 들어와 워낙 경기력이 좋았지만, 우리 역시도 결승전까지 합류한터라 동기부여도 남달랐다. 파이널이기에 특별한 것보다 마지막이니 결과를 떠나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다. 경기 양상도 마지막까지 힘들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힘든 상황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결과가 챔피언이라는 좋은 열매로 다가올 수 있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했는데 선수들이 요구 사항을 너무 잘 따라줬다. 선수들에게 고맙고 고생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 출전 선수 명단 감독 : 이*섭 선생님 코치 : 홍*택, 김*우, 남*문 선생님 선수 : GK 정*민 DF 박*재, 오*성, 양*규, 이*혁 MF 박*현, 민*후, 안*현 FW 김*현, 박*서, 윤*훈, 연*민, 홍*현
|
이전글 | 제2회 대성중 총동문의 밤 행사-이*섭(44회 졸업)선생님 공로상 수상 |
---|---|
다음글 | 2018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 수상(개인전 은메달, 동메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