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개교기념일(9월 1일)을 맞이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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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중학교 | 등록일 | 17.08.24 | 조회수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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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일제의 침략에 의해 우리민족의 앞날이 어둡고 암담했던 시절 청암 김원근 선생, 석정김영근 선생 형제분께서 1934년 청주상업학교 설립인가를 신청하여 다음해인 1935년 설립인가를 얻어 같은 해 5월 5일 개교식 겸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1951년 9월 1일 문교부(현 교육부)의 학제변경에 따라 대성중학교가 청주상업학교에서 분리 개교되어 당시 9학급 540명의 학생을 모집하였고 1952년 3월 제1회 졸업식(졸업생 150명)을 거행하였다. 2017년 2월 제 66회 졸업식을 통하여 졸업생 총 25,517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그동안 우리학교를 빛낸 동문들은 다음과 같다. 정치계에서 업적을 남긴 동문들로는 한승수(1회)동문이 국무총리로 재임하였고, 김현수(3회)동문은 제10, 12대 국회의원과 민선 청주시장을, 김현배(13회)동문은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현재(14회)동문은 19대 및 현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시며, 그밖에 김병국(16회)동문이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통합 제1대 청주시의장을, 유주열(17회)동문이 제13대 충청북도 의회 의장을, 이로근(19회)동문은 19대 국회의원을, 고용길 동문(21회)이 제8대 청주시 의회 의장을, 김충회 동문(21회)이 제5대 청원군 의회 의장을, 김형근(24회)동문이 제20대 충청북도 의회 의장을 지냈다. 언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으로는 김홍식(20회), 김호성(21회), 박민순(23회)동문 등이 있고 또한, 체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으로는 먼저 유도계의 박종학(24회), 전기영(38회), 조인철(40회) 동문이 있고, 축구계에서는 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인 최순호(26회)동문,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 현 올림픽대표 코치인 이운재(38회)동문 등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체육 명문교이다. 오늘 66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학교의 지난 발자취와 선배님들의 빛나는 전통과 훌륭한 업적을 본받아 대성의 역사를 더욱 새롭게 써나가야 하겠다. 대 성 중 학 교 장 임 * 철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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