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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축구스타들 청주대성중 꿈나무들과 친선경기
작성자 대성중 등록일 13.12.11 조회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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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2시 청주 대성고등학교 운동장에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청주 덕성초, 청남초, 대성중·고등학교 축구선수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날 전·현직 축구 청소년국가대표들로 구성된 '이·마발(이시대의 마지막 발악)'과

대성중·고등학교 선수들간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이마발 회원들은 대성고와의 경기 후 덕성초와 청남초  꿈나무 축구선수들에게 축구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직접 지도해 주는 등  재능기부로 어린축구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이에 이마발은 대성중 축구팀과 또 한 번의 친선경기를 벌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1999년 결성된 이마발은 1998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과 1999년 나이지리아 세계

청소년 선수권의 주축이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전·현직 프로축구선수들로 구성된

1979년 양띠 선수들의 친목모임.

 

당시 선수들간 친목을 위해 만들었지만 지난 4∼5년 전부터 뜻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모임에 참여한 선수의 모교나 추천학교를 찾아 함께 경기를 펼치고

후원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마발이 청주를 찾는 것은 이윤섭 대성중 코치가 이 모임에 멤버로 이날 친선 경기 후

대성중 축구부에 세탁기 4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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