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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한글날의 유래
작성자 조태형 등록일 12.10.02 조회수 363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의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했고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치렀으며,

1934~45년에는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8일에 행사를 치렀다.

그러나 지금의 한글날은 1940년 〈훈민정음〉 원본을 발견하여 그 말문(末文)에 적힌 "正統十一年九月上澣"에 근거한 것으로,   이를 양력으로 환산해보면 1446년(세종 28) 10월 9일이므로 1945년에 10월 9일로 확정했다.

    한글의 이름은 원래 ‘훈민정음’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란 뜻이며, 모든 백성이 쉽게 배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글은 처음에 자음 17자, 모음 11자로 스물 여덟 자였던 것이      오늘날에는 자음 14자, 모음 10자로 간단해졌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 자주성을 일깨우는 한 방법으로 주시경을 비롯한 애국 계몽가들이 ‘세상에서 첫째 가는 글’ 또는 ‘큰 글’이라는 뜻의 『한글』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날에는 세종문화상을 시상하고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英陵)을 참배하며 전국에서 학술대회 및 한글 백일장을 거행한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계에서 가장우수한 문자로 UN에서 인정 받은 한글을 맞춤법에 맞게 바르고 곱게 사용하는 자긍심 있는 국민이 됩시다.

**대성중학교장  조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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