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8월 18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탐사가 있었습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탐사장소로 정한 것은 다른 휴양림에 비해 구체적이고 명백한 특수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수성은 2가지로 편백 나무를 조림하여 군락이 형성되었고, 아토피 치료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별 탐구주제도 군락, 편백과 아토피, 군락의 경쟁과 공생, 숲의 동물로 정하였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었으나 학생으로서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도교사의 조언은 있었으나 보고서도 학생들 자체적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1) 자율적 탐구 능력을 향상시켰고 (2) 학교밖의 장소에서 탐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3) 살림자원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4) 문제 해결력이 향상되었으며 (5) 협동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탐사는 소중하고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한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