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북여중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가 졸업을 하고도 글을 남기는 이유는 교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해서 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북여중 교복치마는 무릎선까지로 알고 있는데.. 길을 다니다 보면 여러 친구들이 교복치마가 무릎위에 올라와있거나 심지어 미니스커트와 같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또한 교복을 입지 않고 요즘 반티를 입고 하교를해서 시내를 활부하고 다니는 친구들을 여럿봤습니다. 선배인 저희 입장에서도 꼴보기가 싫은데 어른들이 봤을때는 어떻까 하고 문득문득 생각이 듭니다.또 도대체 학교에서는 치마검사를 하고 계신건지 하는 의문점도 들었습니다. 저희때는 그렇게 교복 치마를 잡고 하교시간에 교복입고 가라고 그렇게 하시더니  지금은 다 봐주시는 건가요? 제발 부탁이오니 애들 교복단속좀 똑바로 해주세요......안 그러면 저희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무슨사람차별하는것도 아니고요..마지막으로 한번더 부탁 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